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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널> 정보 및 등장인물 줄거리 흥행요소 해외반응 명대사 소개

by THE ABOUT 2024. 2. 8.

영화 정보 

  • Tunnel
  • 개봉일 : 2016년 8월 10일
  • 장르 : 드라마, 재난
  • 러닝 타임 : 126분
  • 관객수 : 712만 명
  • 평점 : 8.63
  • 감독 : 김성훈

영화 속 등장인물 소개

  • 정수 역 ( 하정우 ) : 자동차 영업 과장으로 사업 수완도 좋고 잘 나가는 직원, 딸의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 케이크를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터널에 세 붕괴가 시작되 갇히게 됩니다.

"음~ 클래식 나쁘지 않아~ 마음의 안정"

  • 세현 역 ( 배두나 ) : 정수의 아내로 정수가 사고를 당하게 되자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자원봉사를 하면서 구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정수가 위기의 순간에 센스 있는 행동으로 정수가 오랜 생존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오빠 죽으면 우리 다 같이 다 죽는 거야!!"

  • 대경 역 ( 오달수 ) : 강원 하도 소방서 119 구조대장으로 정수가 오랜 시간 생존하는데 큰 조언을 해주며 작업에 방해되는 기자들을 막고 끝까지 정수를 구조되는 것을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먹었습니다.. 그거..."


영화 줄거리

  • 이 영화는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집에 가는 주인공, 이정수로부터 시작된다. 최근에 건설된 터널을 지나가던 와중 갑자기 무너져버리게 됩니다. 구조대 대장 대경의 중심으로 구조 작전이 시작됩니다. 사건 소식이 확산됨에 따라 정부 및 언론이 개입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한편 정수는 터널 안에서 제한된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제한된 보급품과 통신으로, 그는 제한된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쟁을 벌이고 있다. 외부상황은 그를 구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수단을 모색해 보지만 붕괴위험이나 여러 위험 상황에 쉽사리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시민들에게도 관심이 시들어지고 정부에서도 구조 작전을 포기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의 아내 세현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남편의 구출을 위해 목소리를 냅니다. 언론의 관심이 바뀌고 정부가 계속 운영해야 한다는 압력이 높아집니다. 전달 소대장인 대경도 상황의 요구를 균형 있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특별하고 전문적인 도전에 직면합니다.
    예상치 못한 장애물과 정치적 압력으로 전달 작업이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정수의 운명이 그 균형에 걸려 있습니다. 이 영화는 생존, 적응 가능성 및 역경에 직면한 필멸의 정신에 대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이 영화는 폭력적인 드라마와 정부의 대응 및 대중의 관심에 대한 약간의 사회적 논평을 결합합니다.
    이영화의 주제는 포기하지 않고 "터널"은 생명이 걸린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투쟁과 그것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포착한 흡수적이고 감성적인 영화입니다.

흥행요소

  • 흥미진진한 생존 스토리 : "터널"은 흥행에 필수적인 요소인 강력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내는 흥미진진한 생존스토리가 탁월합니다. 하정우가 훌륭하게 묘사한 주인공 이정수는 모든 역경에 맞서 생존한다는 보편적인 주제와 함께 코드를 맞추는 무너진 터널에 갇힌 자신을 발견합니다. 관객들은 정수의 삶을 위한 투쟁을 목격하면서 그의 여정에 감정적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영화의 능력은 흥행의 핵심 요소입니다.
    관객들은 단순한 관객이 아니라 정수의 참혹한 여행에 동반자입니다. 이러한 감정적 참여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영화를 친구와 가족에게 추천하도록 강요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며, 이는 지속적인 흥행을 위한 촉매제가 됩니다.
  • 예측할 수 없는 반전 : "터널"의 핵심적인 매력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의 반전에 있으며,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의 영역으로 영화를 끌어들입니다. 초기의 붕괴부터 이후의 구조 시도까지, 매 순간 불확실성이 스며들어 관객들을 긴장하게 합니다. 김성훈 감독에 의해 스토리라인에 전문적으로 짜인 놀라움의 요소는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복잡성의 층을 더합니다. 관객들은 첫 번째 관람 동안 놓쳤을 수도 있는 복잡한 세부 사항에 끌려서 영화가 극장에서 장수하는 데 기여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와 빠른 콘텐츠 회전율의 시대에서, "터널"은 박스 오피스 매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측면인 마지막 프레임까지 관객들이 추측하게 하는 영화적 여정을 제공함으로써 두각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결론 :관객의 시선으로 '터널'의 깊이를 탐색해 보면, 영화의 흥행이 단순한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강력한 인간적 연결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미묘한 사회적 해설이 그것의 지속적인 매력에 종합적으로 기여합니다. 내용이 넘쳐나는 풍경에서 '터널'은 스토리텔링의 지속적인 힘과 관객의 마음과 마음을 울리는 능력의 증거를 입증하며, 시대와 트렌드를  초월하는 영역에 도달하였다고 봅니다.

해외반응

재난 영화인 "터널"은 강렬한 스토리텔링, 긴장감 넘치는 요소들, 그리고 생존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로 관심을 끌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영화, 특히 인간 드라마와 긴장감과 위기의 요소들을 혼합한 영화들은 다양한 국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9

해외 관람객 1 : 이보다 더 한국 사회의 현실을 반영하는 영화가 있을까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 9

해외 관람객 2 : 긴장감, 유머, 그 안의 메시지도 들어 있어서 어는 부분도 다 반영되어  좋아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 8

해외 관람객 3 :  조금 더 스케일이 컸다면 더 재밌었을 영화, 아무래도 너무 재밌어서 더 큰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후속작은 안 나올까요?


명대사

"터널"영화 중 터널 사고가 발생하자 수많은 기자들이 현장으로 달려옵니다. 특종에 눈이 먼 조기자는 휴대전화 배터리가 생명줄인 정수에게 막무가내로 전화연결을 시도합니다. 구조 본부대장 대경의 저지로 전화 인터뷰가 중단되자 생방송 도중에 무슨 짓이냐며 불같이 화를 내기까지 하는데 이때 대경이 한 대사입니다. 당연한 행동과 말이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 많이 반영되지 않는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이자 대사이지 않나 싶어서 명대사로 꼽았습니다.

 

"기자님들, 지금 방송이 중요합니가? 생명이 중요합니까??"

- "터널"영화 中 대경 역 ( 오달수 ) -


우리 사회에 재난이 일어났을 때의 사회적 현실과 고충을 보여준 영화" 터널" 다들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 우리 국민들은 다 아는 세월호 사건이 가장 많이 생각이 납니다.

오래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 사회는 이런 구조에 대한 대책은 더 배워야 하고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이렇기에 제가 명대사로 뽑은 오달수 배우님의 대사는 정말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오달수배우님의 역할처럼 먼저 나서주는 영웅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재난영화를 보고 싶고 하정우 님과 오달수 님의 감동과 또 그 안의 코미디 또한 보고 싶으시다면 이영화 추천드립니다.